이향지 시인은 1942년 경남 통영에서 출생했으며, 1967년 부산대를 졸업했다. 1989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했으며, 2003년 제4회 《현대시 작품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괄호 속의 귀뚜라미》(1992년 현대세계刊), 《구절리 바람소리》(1995년 세계사刊), 《내 눈앞의 전선》(2003년 천년의시작刊), 山詩集 《물이 가는 길과 바람이 가는 길》 (2001년 나남출판刊)이 있고, 편저《윤극영전집 1,2권》 (2004년 현대문학刊), 산악관련 저서로 《금강산은 부른다》(1998년 조선일보사刊·공저), 《북한 쪽 백두대간, 지도 위에서 걷는다》(2001년 창해刊), 산행 에세이《산아, 산아》(2001년 창해刊)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