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김경미 (byulkkm@hanmail.net) ◎ 2001/5/26(토) 10:00 (MSIE5.01) 211.201.196.22 1024x768 우울한 토요일   선생님! 오랜만에 시문에 들려 봅니다 산 빛을 닮아가고 싶어서 , 충만한 연두의 기를 담아가고 싶어서, 10박11일간의 산행을 하고 오셨군요. 곰곰히 읽어보니 다치셨다는 얘기 인것 같은데 선생님의 건강과 안녕을 이 아침에 기원해 봅니다 지난 주에는 저도 남도 끝 섬에 다녀왔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잘 쉬다 갑니다. 좋은 날들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