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반가운 별이 떴구낭^^
별이 진짜 오랬만이야
마니마니 반가워^^
돌아와선 일이 바빠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
오늘 일요일 모처럼 낮잠 한번 오지게 땡겼네^^
사실은 여기 낮이 내가 미국있을 때 밤이니까
사실은 여기 시간을 못 자고 거기 시간을 제대로 잔거지...^^
남따라 출근을 하거나 학교를 가거나 여행을 다니거나..
뭐든 억지로라도 맞춰야 시차적응이 빨리 될텐데 ...
난 그저 한공간에서 일어났다 잤다하며 글이나 쓰는거니까,
여기 시간으로 빨리 되돌아와지질 않네...
안돌아오겠다면 거기 살게 내 버려두지뭐.... ^^
공부는 잘되구? 암암 잘 되겠지...
눈오기 전에 한번 볼 수 있을라나.....
333번 버스는 아직도 다니겠지...
열심히 뛰라고 소통에게도 안부를.......
엉겅퀴 사진 고맙네 며칠 쓸쓸하던 집에 가을 바람 화창하게 들이차누먼
(그란데 이 꽃이 엉겅퀴 맞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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