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별 (byulkkm@hanmail.net) ◎ 2003/11/4(화) 14:00 (MSIE5.0,Windows98) 220.85.243.25 1024x768 Re..휴님의 글과 사진속에는......   안녕하세요 휴님 때로 소리없이, 때로 소리내고 가곤 하는 산문의 골수 팬입니다 무엇보다 진지함과 숨결이 살아있는 사진들을  편히 감상만하다, 오늘은 고맙다는 인사 남기고 싶어서요.....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날들 가꾸시길 빕니다 평안을...... ┼ 휴(ihuecrea@chol.com) : 못봉에서 바라 본 덕유평전 일몰 ┼ │ 못봉에서 바라 본 덕유평전 일몰 │ 20031031 pm 05:35~05:55 │ │ 이제 시차 적응도 어느 정도 되고, 컨디션이 상쾌하신지요? 11월의 인사는 덕유 평전의 시월 마지막 날의 해내림으로 드리면서 11월의 해오름과 함께 선생님의 날들이 따뜻하시기 바랍니다. │ │ 10월의 마지막 날과 11월의 첫 날은 산에서 보냈습니다. 삿갓재에서 빼재를 거쳐 덕산재까지 네 번 째 출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사진은 빼재에서 약 3.4km 떨어진 지봉에서 본 덕유 평전의 일몰입니다. 일출과 닮았지요? │ │ 17:35 │ │ 17:40 │ │ 17:50 │ │ 휴, 다녀갑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