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주먹 쥐고 주먹 펴서 손뼉 치고 주먹 쥐고...^^
정임씨
잘 계셨구려...^^
당신의 고운 마음 내가 다 받았소이다.
내가 내 주제보다 힘든 일을 많이해서
힘이 부쳐서 까박 넘어져서 앓기도 하지만,
그렇게하지 않으면 무엇으로 단련을 하리까...주먹 쥘 일 있으면 주먹도 쥐어야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랴 하는 속담도 있잖우 ...그렇게 결의를 다져보는거지..ㅎㅎㅎ...
우리 애들 키울 때 유치원 보내면
"주먹 쥐고 주먹 펴서 손뼉 치고 주먹 쥐고..."
이런 노래 배워와서 부르지 않습디까?
그게 다 애들 운동 시키는거지 뭐요..
애구 세월이 나를 병원보내서 그 노래 배워오게 하네요 뭐....^^
자주 오시오...
나도 가끔 그대들을 생각한다오. 모두에게 안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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