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가시님! ^0^
난 잘 있소
너무 바빠서 밥도 건너뛰면서
아무와도 말을 하지 않아서 목소리가 콱 잠기도록...^^
내 일이 아니라..돌아가신 어른의 것...
아마 4월중순까진 이래야 할 것 같소...^^
오늘은 정말 숨 쉴 틈도 없었네...
이제야 밥먹고 조금 쉬었소
곧 다시 시작해야하오...
어쩔 수 없이 떠밀려가고 있는 ...^^
그러나 보람은 있다오...^^
가시마님 집에는 휘딱 둘러오곤했었지..늘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가 좋아
오늘은 못갔지만...
늘 찾아와서 챙겨주어서 고맙소
조금 정신 나면 들르리다...
부산과 매화
팝콘 같은 앵두꽃 소식에 침을 꿀꺽 삼킨다오.
부디 잘 키워서 푹 익혀두구려...
꼭 갈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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