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저 바닥끝에서 부터 밀어올리는 소리가 ...^^
그 풍광 좋은 샌프란시스코도 별의 마음을 못잡았구나
가도 간 것이 아니고 와도 온 것이 아닌
그런 어떤 기간이 오랠수록
"저 바닥끝에서 부터 밀어올리는 소리가 ..."
더욱 크게 들리는 법이네.
별이 바로 지금 그런 경우 인것 같네.
왜 우리가 음악 이론 배울 때 딸림화음 버금딸림화음 그런 것 배웠잖어?
별이나 나나 바로 그런 경우에 빠져 있는 것 같네.
나도 지난 한해를 거의 그런 지경으로 보내고나니
'저 바닥끝에서 부터 밀어올리는 소리가..' 끊임없이 울려오더군.
그래서 새로운 모색을 시작하였네. 그건 바로 내가, 내 말이 통하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이었네.
혼자 살아돌아오려면 어쩔 수없이 거기 사람처럼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말일세...
오면 자세한 이야기 함세.
딸림 화음..버금딸림화음의 시기를 부디 잘 넘기시게나.
별의 마음은 복잡한것 갔다만 온다니 나는 기쁘네.
부디 가볍게 오고 가게나...^^
알라뷰...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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