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지킴이 ◎ 2001/7/24(화) 15:41 (MSIE5.0,Windows98) 61.74.130.46 1024x768 Re..아하, 나도 그래요^^   아하, 나도 그렇답니다. 잠이와서 잠이 와서 죽겠는데 정작 잠을 자려고 하면 오지를 않아.. 자는둥 마는둥 밤이가면 사는둥 마는둥한 낮이 쳐들어와서 밥먹자 밥먹자 시계바늘이나 돌려대고.. 아침을 늦게 먹었으면 점심은 건너 뛰어야 말이 될건데 세번은 먹자 세번은 먹자 부추기니 또 먹었네요. 부치게같은 고소하고 황홀하고 한 것은 멀리 있고, 빠알간 김치나 물에 씼어서 쌈싸 먹었네요.^^ 그저 이 여름은 우리 모두 병 나지 말고 잘 넘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