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 누가 되지나 않으실지!
어제는 작은 놈과 단 둘이 봉평 메밀밭엘 다녀왔습니다.
투명한 하늘과 가을 냄새가 묻어있는 바람을 만났었지요.
곁에 앉아 연실 재잘거려주는 아이가 있어 장시간의 운전도 즐거웠습니다.
선생님께 미리 말슴 드리지 못했는데
제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보시면 '자주 가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다 선생님의 홈을 링크시켜 놓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회도 될 것이고 내가 자주 들러는 곳이라 링크 시켜놓았는데 혹 누가되지는 않을지 이제야 말씀드립니다.
한 번 찾아와 보시고 불편하시면 말씀 주십시요.
수원 김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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