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오주리 (dyingyoung@hananet.net) ◎ 2001/4/23(월) 12:00 (MSIE5.0,Windows98) 211.201.224.153 800x600 처음입니다^^   시힘에서 저를 처음으로 반겨주신 향지님. 이렇게 님의 홈피에 발디딜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아지랭이가 피어 오르는 봄 동산에 나물 캐러 나온 듯한 기분입니다. 음~, 봄빛의 산내음이 나는 듯 하네요. 이런 곳이라면 도시의 소음에 지친 이들에게 마음의 휴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올 때마다 님의 시 한편씩 속살거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