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날씨가 추워졌어요
선생님 날씨가 추워졌어요
날씨도 어제의 비를 맞고 심술을 부리나보죠?
지난 22일에는 함께했던 모임도 있고 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헤어져 죄송했었어요
모처럼 선생님의 이런저런 말씀을 듣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지금 사시는 곳에대한
불편함을 말씀하실땐 제 마음 좀 겸연적었어요
아직 안정도 안되셨고 먼저 사시던곳이
오래 살으신 관계로 情이 아직도 남아있어서였을겁니다
타향도 정이들면 고향이라는 말 있잖아요
情붙이고 살면 금방 친숙해질거예요 ^^
도시계획상 대한민국에서 제일로 잘 된곳이 그곳이라했는데.......
그래도 한편으로는
변함없는 선생님 특유의 환한 미소와 모습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선생님의 좋은 글 많이많이 보게 되기를 빌겠습니다
◎ 게이트맘 11/25[18:22] 211.198.158.164
바다가 많이 그리웠었는데, 갯바람이 실린 목소리라니..많이 반갑습니다. 내가 너무 숨기지 못하고
티를 내어 불편했던 모양이군요? 그게 다 터놓고 지낼만하기 때문이지요^^ 머지않아 다시 보게 될겁
니다.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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