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현이 (poemtop@hanmail.net) ◎ 2001/12/18(화) 01:59 (MSIE5.0,Windows98) 211.111.103.81 1024x768 메아리 되어   산아, 산아 ~  그 목메인 부름에 제가 메아리 되어 달려왔습니다. 누야,  산에 핀 꽃 같이 아름다운 산가스내(?)야! 이렇게 불러봅니다 ( ㅋㅋㅋ..  이렇게 중얼대다 혼나는 건 아닌지...) 용암처럼 샘솟는 그 저력은 산의 기운을 받으셨음이 확실하군요, 귀한 옥서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고, 누야께서 주신 산내음에 흠뻑 취해 볼랍니더.. 정말 큰 마음 축하드리고, 그 필력... 무궁하시길 빌겠습니다.. 건강 행복하소서.                        ---수원 아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