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게이트맘 (poemgate@poemgate.com) ◎ 2002/3/14(목) 19:38 (MSIE5.5) 211.226.47.80 1024x768 Re..녹(음방)초   아이구, 두야! 내 몸도 바야흐로 녹(음방)초다! 꽃은 두고온 땅에서만 피더라! 나는 그 바닷가길에서 녹음방초가 되어 돌아왔다. 이제는 줄줄이 곤죽이 기다리고 있다. 줄줄이 곤죽을 다 이기고도 살아남을 힘이 나 있을란지 모르겠다. 누가 먼저 다이하던지 부고는 미리하자구. 부조는 전하고 죽기로하자구.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