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별킴
안그래도 궁금했었네.
이번에 남쪽 갔던 일은 여행이 아니라 취재였네.
이제야 한 꼭지 털었네 길고 긴 꼭지였네. 어깨다리머리허리..리리리자로 끝나는데는 다 아프다네...
이제는 더 틈내기가 어려울 것 같네만...깡깡한 아파트 틈으로도 바람은 들락거리는법...때때로 숨트이는 날이 있지 않겠나...
평촌 어디메쯤 작명소를 하나 차려볼까
필명을 근사하게 뽑아야할텐데...모두다 늦게 나온 설움이라네...
그러나 인간만사 새옹지마라 않던가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지
많이 피곤했는데, 즐거운 글 읽게해줘서 고마워...
이젠 물마시고 밥도 좀 먹어야겠네...그리고 푹 자야지...또 와! 별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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