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하드립니다
늘 지칠줄 모르는 무한한 열정, 젊은이를 능가하는 새로운 세게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모색, 이 모든 게 정말로 저희들의 귀감이시며, 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새로운 시집의 탄생을 진심으로 경하드리오며, 더불어 자주 안부도 드리지 못하는 저에게 까지 늘 기억해 주시고 , 이처럼 귀한 시편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누님의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더욱 축하드릴 일이 많기를 ,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보내주신 시편들은 보옥처럼 곁에 두고 감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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