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문금숙 (moon102640@hotmail.com) ◎ 2003/2/12(수) 07:28 (MSIE5.0,Windows98) 64.166.124.79 1024x768 Hi   이향지 시인님께 이름도 독특한 "내 눈앞의 전선" 시집 잘 받았습니다. 놀랍습니다. 정력이 부럽습니다. 좋은 시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옆에 있다면 같이 시를 읊으면서 시작노트 읽으면서 한바탕 웃음을 띄웠을텐데요. 재미시협 시낭송회 때 작품 선정해서 읽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작품 쓰시고요. 언제 또 LA에 오세요. 그때처럼 좋은 시간 보내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제인 씨로부터 소식 듣고 있습니다. LA에서 문금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