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유정임 (kwegee@hanmail.net) ◎ 2003/10/24(금) 22:55 (MSIE6.0,WindowsNT5.0,앳파일(atfile.com)) 220.126.15.4 1152x864 잘다녀오셨어요   선생님 잘다녀 오셨어요? 빈집에 들러 선생님 지금쯤 아주 먼곳, 내가 모르는 곳에서 두팔 내저으며 열심히 내 달리고 계시구나 상상만 했죠. 상상하고 있으면 선생님 모습 떠오르고 보일듯 말듯 들릴듯 말듯 그랬습니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이집은 언제 들어와도 풍성해서 넉넉하고 열정적인 선생님의 품성을 느낄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여독 오래가지 않게 몸 관리 잘하시고 좋은글 많이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