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우와 참참참 신나게 달려가누나...^^
아아 참 신나는 그림이다. 많이많이 고마워^^
나 지금 아주 정지 상태에 있었거든...
에에 그런데 이 그림을 보고 별의 글을 읽으니까
속도감이 팍팍 느껴지네
아아 나도 막 달리고 싶네^^
에에 그러나 좀 참아야지..벌려놓은 일이 있어서...^^
그런데 어디로 쓸쓸한 여행을? 가고 싶은겨?
나도 카메라 들고 새새끼들이나 보러갈까 싶어지는데 시간이 통 안나누만...
어느날 문득 만나자.. 불각시 만나는 기쁨 있잖아
그땐 소통도 끼워주자 우리보다 더 쓸쓸해하는 것 같아..^^
에에 333번 타고싶을 때 전화혀.. 내가 안 바쁘면 333번 달고 달려갈테니까...^^
나 지금 뭐하고 있었느냐하면 사진 고르고 있었네
사진하고 같이가는 산문 시작했거든...
쓸만한 이미지컷을 고르느라 손 깨끗이 마음도 깨끗..
그리고 시크릿가든을 계속 들으면서 말야...모처럼 호강하다 문득 들어와보고 싶데..
컴이 별이 다녀간다고 신호를 보낸 것 같어...^^
힘들어도 공부를 마쳐서 좋겠다. 실력이 팍팍 늘어서 이젠 못알아보게 되는 것 아닌가 몰라?
부디 마무리 잘하길 바래...
이 사진 속 새까만 남미 아이들이 가로지르는 초원과 그들을 태우고 가는 말에게도...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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