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별 (byulkkm@hanmail.net) ◎ 2003/12/28(일) 21:49 (MSIE5.0,Windows98) 220.85.243.42 1024x768 자줏빛 향지샘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자줏빛 우리옷을 입으신 향지샘이 한 눈에 들어오다니... 정말 반갑고 놀라웠어요 샘 따로 차 한잔도 대접해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연 이틀 안 나오던 강남쪽으로 출근하느라 오늘은 녹초가 다 되었어요 피곤하여 마신 커피 한 잔에 정신이 말똥말똥... 소설 쓰시는 이동하 교수님이 어제 식장에서 그러시대요 이제 숙제 다 마쳤다고요 선생님께서도 아마 숙제 남으셨을걸요^^ 그나저나 결혼풍속도 많이 바뀌어서 두 사람의 다큐멘터린가요? 아이가 자라 소년에서 청년, 청년에서 가장으로... 공연히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그럼 선생님 평안한 밤 되세요 * 아 6만번째 도전기회를 놓치다니.. 즐거운 이벤트...  언젠가 찍고 말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