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투워러메롱~~~~~~~~~@@
한국은 요즘
수박이 참 맛있네
참외가 꿀맛이야..
딸기는 끝물이되었고
한라봉이란 대형 귤도 끝물이지만
아직은 사과도 배도 달콤해...
그리구 햇토마토가 아주 통통하다네...^^
오고싶지?
먹고싶지?
냉면은 언제라도 오오케이...!!!
┼ 별(byulkkm@hanmail.net) : Re..수박 덩어리 ┼
│ 수박 덩어리요? ^^ 선생님 저 수박 너무 먹구 싶은 거 있죠..
│ 아삭 아삭 잘 익은 수박..수박이 참 맛이 없더라구요..여기...
│ 영어 더듬거리는 거 저 날로 더 심해요...
│ 아까는 잠깐 개러지 세일에 갔는데, 거기 백인 맨들이
│ 지들끼리 뭐라거리면서 짜르르 앉아서 째려보는데...
│ 영어 더듬대면서 겁없이 돌아댕기지 말자..그런 생각 잠깐 했구요..
│ 한국에 들어오는 동남아인들 무시하지 말자..그런 생각도 했구요..
│ 그리고 사실 저 위의 에세이는 많이 손 본거에요..^^;;
│ 날마다 죄지은 바도 없이 언어의 고문을 당하는 것 같아요
│ 와우 180분이라... 천천히 하세요... 선생님
│ 담에 또 냉면 사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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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듬대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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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킴이(hyangjio@hanmail.net) : Re..꽃보다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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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예, 샌프란의 태양을 내 머리 위로 옮겨 놓아준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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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워!
│ │ 오늘 그대의 방문은 꽃보다 아름다운 선물이라네...^^
│ │ 주인이 게을러서 많이 쓸쓸해졌지만
│ │ 게으름도 또 하나의 방법이라는 걸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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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지만 영어영어 놀리지마시게
│ │ 내 영어는 자꾸만 뒷걸음 치네...
│ │ 자꾸만자꾸만 뒷걸음쳐서 태평양을 건너면
│ │ 내 뒤통수와 그대 앞통수가 꽝하고 부딛쳐 태평양 파도 속으로 두 덩이 수박이 되어 떠오를지도 모르지...
│ │ 히히...^^이런 상상은 역쉬 재밌네....
│ │ 내가 모르는 곳에서 너는 씩씩하게 이, 에스, 엘을 다니고
│ │ 네가 아는 곳에서 나는 커피 한 잔을 홀짝거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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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이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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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은 일주일에 하루만 가네..오늘이 바로 그날이라데..180분을 줄창 앉아있을거라네...
│ │ 한없이 한없이 더듬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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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해
│ │ 또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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