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지킴이 (hyangji@netsgo.com) ◎ 2001/10/17(수) 10:37 (MSIE5.0,Windows98) 211.221.137.152 1024x768 Re..미투^^   박시인 오랫만이군요. 소식 없이 지내기는 피장파장 올시다. 나도 문득 잠깨어 소통지몽엘 들러보았는데 '내 사랑은' 팔다리 펴고 잘 있었고, 도희의 그림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디다.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다^^ 이런 현대판 속담이 생각납디다. 모처럼 옮겼더니 자리가 잡히지 않아 몸도 마음도 둥둥 떠있습니다. 먹어도 먹은 것 같질 않고 자도 잔 것 같질 않구려. 그나저나 새로 시작한 일들은 잘 되시는지? 이 해가 가기 전에 한번 봅시다. 그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