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권애숙 (ogi21@hanmail.net) ◎ 2001/10/31(수) 09:18 (MSIE5.0,Windows98) 211.187.215.175 1024x768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선생님 댁이 현대시에  링크된 걸 진작에 알았는데도 들어설 용기를 내지 못해 이제사 살금살금 들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여러차례 몰래 와서 이방 저방 기웃거리며 야금야금 선생님 흔적 훔쳐먹다가 오늘에사 발자국을 찍습니다. 선생님 산사랑과 시사랑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어제는 '시평'에서 선생님 글 읽고 꼭 인사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