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근함이 그리워*
찬비가 내리더니...기온이 많이 떨어집니다
따뜻한 선생님 품이 더욱더 그리워 지는 오늘...
이렇게 찾아 왔습니다
이상년 도깨비님과 어느사이에
다정한 이야기를 오붓하게 속삭이고 계셨군요
아..오랫만에 들어보는... 갑자기 가슴뛰고 신나고 푸근하게 만드는 ...소풍...
소풍 이라는 말이 이렇게 이쁜 말인지 몰랐어요
선생님을 통하는 모든것들은...
자연스럽게도 아름답게 멋스럽게 다듬어 집니다
아...좋아라...
꼬옥~ 선생님 뵈러 소풍 갈랍니다
그곳에는 뭔가 특별함이 있다죠?
시인님의 사랑이 있고...음.... 그리고 멋진 중앙공원이 있다는 말씀...
분당으로 가신것도 글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산아 산아...시집.....내셨다죠?
저희 도깨비 클럽에 올려져 있음에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고생 하셨습니다
어느새 그렇게 산행을 하셨는지요
선생님의 그런 열정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감히 닮고 싶은데요... 성순이의 마음 뿐입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열정을 사랑합니다
하....빨리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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