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을 오르듯이 그러나...
안녕하세요 이향지 시인님
언제부턴가 선생님 홈을 즐겨찾기를 해놓고
들여다 보고 살며시 빠져나가는데
오늘 새벽 빗소리에 젖어서 실례를 하게 된 것은 아닌지...
여러사람들에게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산을 무척이나 사랑하시나봐요
전 시산맥, 빈터라는 곳에 독자이옵고
평생 단 한개의 시라도 반마음에 드는 시를 쓴다는 자세로
마음을 비울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얼마전 부산 용궁사 절을 다녀와서 쓴 글을...
개인적으로 전 교회를 다니는데 시인의 거리라고 이창호시인님
홈피의 회원들과 모임이 있어서 참석하여서...
이향지 시인님 이 홈에 발자국 남길 수 있음이 영광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푸른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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