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오후 시간에 선생님을 만나러.....
어머머...선생님 넘 늦었습니다
어느새 종선씨 이상년씨 남숙이 모두 모두 부지런히 인사 올렸군요
역시 멋장이들입니다
요즘 연초록의 싱그러움을 맛 보면서 전 선생님을 떠오렸답니다
왜냐면 선생님을 많이 많이 닮았거든요
애교 풍부함에 소녀의 풋풋함을 늘 간직하고 계신 이쁜 선생님...
영혼 까지 맑을것 같은 순수.....
와~부러워라
사실 저도 닮고 싶거든요
이곳 분위기 정말로 넘 멋집니다
차분함을 가져다 주기도 하구요....
종선 선생님 집만 멋진 곳인지 알았는데요...
시인님 집이 훨~ 멋지다
에궁.... 종선 선생님 삐짐이겠다
선생님 우리 언제 만나는 날인가는 알고 계시죠
3월에 뵈었으니 이제 다음달이 되는군요
선생님 뵈면 너무 재밌고 신명나서 시간 가는줄 모르거든요
이번 만남도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홈에라도 자주 자주 올께용.....
도깨비 ...성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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