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휴 축하해요 아주 좋군요^^
아하 그 어려운 길을 두번씩이나 올라 끝내 일출을 잡아 나꿔챘구려
그 기다림과 태양을 향한 순정과
그 기막힌 만남의 순간을 나꿔채서 올려주시시니 참 고맙구려
나도 그곳에 함께 있는 듯 그 좋은 순간을 만끽하였다오.
나도 2박 3일 주말 여행을 다녀왔다오
지금 나 있는 곳은 북미 대륙 5대호가 밀집해있는 곳이어서
지리산처럼 높은 산은 없어도
물과 관계되는 절경들을 두루 만날 수 잇는 곳이라오.
난 딸과 함께 캐나다 국경을 넘어가서 그 유명한 나이가가라폭포를 보고 왔다오
폭포 옆에서 지낸 이틀밤이 꿈속만 같다오. 그 우렁찬 물소리와 그 도도하고 빠른 흐름을
여러분께도 전하고 싶어서
사진을 많이 찍어오긴 했는데
지금 여기서 당장 올려드릴 수가 없어서 아쉽구려^^
한달만 더 기달리시우
내 돌아가서 보여드리리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빌겠소.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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