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지킴이 (hyangji@poemgate.com) ◎ 2003/12/15(월) 13:30 (MSIE6.0) 218.155.236.221 1024x768 Re..히야...^^   아아 내가 그리는 바다를 한 모서리 잘라다 주시는구려 아아 고마워라..넓고 커다란 물을 가까이 보니 갈증이 조금 가라앉는군요. 고마워요..그리고... 바다와 마을 사이의 호수는 영랑호.. 맞나요? 기억을 더듬어보는 이 재미.....아아 진정 오늘은 ... 드물게 좋은 날입니다. 속초와 설악과 동해와 거기에 오가는 바람과 사람까지를 사랑하는 그대! 나도 그들과 그대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