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서울!!!
으하하하.. 새해인사를 두번씩이나 해도 넙죽넙죽 자꾸 던지고 싶으네요.
=========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향지샘은 우뚝, 서울을 지키고 계셨을테고
님들은 모두 남으로 북으로 서으로 가셨을거고
저도 남쪽에서 허벌라게 차에 밀리고
사람에 밀리고 또 매서운 한파에 밀리며 잘 댕겨왓습니당.
아직도 그 밀림후유증에 시달립니다 끙끙...
이제 무얼할까.. 눈꼬리 치켜뜨고 동네한바퀴 돌다
잠시 산문에 기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이곳에 오르는 모든 님들 행복하시라는 상투적인 말로
마무리하면서 ..ㅎㅎㅎ
( 크.. 향지샘~ 또 올께요. )
-뮤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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