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지킴이 (hyangjio@hanmail.net) ◎ 2005/12/3(토) 11:35 (MSIE6.0,WindowsNT5.1) 59.13.114.219 1024x768 Re..워매워매 존 일이여..^^   게으른 나를 대신하야 소식을 물어다 주셨구랴^^ 하도 힘 없어서 나태해지는 것 달래려고 헛 기운 한번 끙하고 써본 것인데.... 반짝반짝 못해서 부끄럽긴 하지만, 뽑혔다니, 간만에 참 존 일이여...^^ 그나저나 그대쪽 이야기는 잘 풀려가고 있으신가? 궁금하네만 나는 이번 겨울입구가 영 신통치 않네...몸이 말이여...^^ 내 발밑에 엄청 깊은 구덩이가 하나 파인 것 맨치로 어질어질 살고있다네. 그러나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네. 별이 오면 새 이 심고 반짝 웃어주기로 약속했거든. 다명이도 올거고 그대도 한번 올거고... 글구보니까 난 이번 겨울은 누구가 와주기를 기다리는 신세가 됐뿌렀구먼. 그러나 곧 좋아질거야. 요렇게 괜찮은 일만 삼삼하게 있어준다면 말씀이야...^^ 부디 잘 댕기시게. 옷 따숩게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