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다명 (ashleyh@hanmail.net) ◎ 2006/1/4(수) 05:26 (MSIE6.0) 65.33.168.31 1024x768 Re..네에 샘예. 그렇게 해볼게요   대답소리가 참 참하지예. ㅎㅎ 시험삼아 샘이 시키신대로 그리 함 해볼라꼬요. 몇번이나 글이 그냥 날아가삣따 아입니꺼. 그때마다 을매나 속상했다꼬요. 근데... 지도 없는 시간에 볼링게임을 뒤져설랑은 혼자서 하셨다고요? 어쩐지 잠결에 들으니까네 오데서 볼링핀 부서지는 소리가 요란시럽게 나쌌디만 히히 인자야 고것이 우째된 사실인지를 알것네요. 여전히 실력은 안 죽으셨는갑네요. 전 그 점수는 한번도 몬 받아봤는데. 실제 볼링장서 쳐서는 267점까지 친 적이 있기는 있지요. 여의도 볼링장서.... 저 볼링 왕년에 무쟈하게 잘 쳤거든요. ㅎㅎ 샘요. 올해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시집은 봄에 나오는건 확실한데... 제가 갔을 때 나올랑가 살짝 비껴가 내가 돌아온 뒤에 나올랑가 그건 안작 모르겠심더. 일정을 맞추는 중이라서예. 물이 오른 때라고예? 오데예! 졸시로 망신 당할 일밖에 더 남았겠습니꺼. ┼ 지킴이(hyangjio@hanmail.net) : Re..우짜든지...^^ ┼ │ 지금 한창 물이 오르셔서 쓰시는 글마다 빵빵한 때, 그때를 잡으시우. 우짜든지 글쟁이는 글을 써야 하니까....ㅎㅎㅎ. 며칠전에는 플로리다로 가서 주인한테는 말 안하고 볼링게임을 한창 뒤져가지고 퍼팩트는 몬하고 298점이던가하고는 씨익 웃고 돌아왔어용. 헤헤...^^ 여전히 잘 계신 것 보고는 슬그머니 돌아온 것이니까 섭하다마시우. 새해 복많이 받으시오. │ 글구..이 홈은 워째서 다명샘 글을 쌈박 잘라묵으버리곤할까? 성목도사가 바빠서 잘 몬 돌봐주니까 게시판도 이따끔 뽀록을 내는 모양이우...^^ 방법이 하나 있는데...답글을 달적에는 글이 아깝고 길게써졌다싶으면 일단 드래그를 해놓고 '입력 '눌러보아요. 그래서 날라가버리면 드래그해둔 내용을 다시 깔고, 제일 아래쪽 '입력'옆에 있는 '메일동시발송'옆 작은 네모칸에다 체크를 하고 누르면 안날라갈거요.  아마 다명샘 컴하고 내컴이 조건이 서로 안맞아서 그럴거니까...워짭니까 한국에오면 한국말 쓰고 미국에가면 미국말 써야되드끼...우짜든지 쪼매 참고..ㅎㅎㅎ....그리한번 해보이소. │ 새해에 나온다는 작품집 걸 기대!합니다. │ 굴럭!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