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지킴이 ◎ 2001/7/25(수) 10:19 (MSIE5.0,Windows98) 61.74.80.61 1024x768 Re..훔친 노래 찾으러 온 줄 알고..^^   다음엔 어떤 숫자? 12345 는 어떨까이? 별이가 찍으면 별사탕 한 봉지...^^ 만들어서라도 찍어봐..프린트해서 보내면 상품을 드릴테니^^ 어제는 종일 포엠게이트에서 놀았다...! 어제는 이멜이 안통해서 애를 먹었고, 누구에게 썼던 멜이 다 날라가는 불상사까지 발생..김이 빠져서 더 이상 쓰질 못했네용^^ 아하, 그대도 아이맥스를 보셨구먼? 내 옆에 앉았던 여자가 워째 많이 본듯하더라!^^ 난 그 눈 깊은 까꾸막을 스노우보드 타고 내려오는 인간이 새처럼 느껴지더라..아니면 시지프스가 죽자고 밀어올린 돌...아아 저렇게 빨리 미끄러지는구나....그러구도 하나도 안다치는구나 생각했다네. 내 상상력은 거의 초3 수준이지.^^ 더위에 백수 면한다고 너무 애쓰지 말기를! 안녕!   ┼ 별이(byulkkm@hanmail.net) : 새로 생긴 버릇 ┼ │ 한국의 여름이 점점 아열대성을 닮아간다는 일기 뉴스를 들어서 그런가 │ 오늘 아침의 표정을 보아허니 낯 기온이 참 장난이 아니겠다 싶어요. │ 며칠 쉬어보니 노는게 너무 좋고...특히 아이맥스의 그 장쾌함이란... │ 그러나 백수는 적성에 안 맞고, 그러므로 바쁜게 좋은거겠죠^^ │ │ 헌데 향지샘의 포엠게이트 땜시 왼쪽 숫자판 뚫어지게 보는 신종버릇 생겼어요. │ 저는 원래 숫자치여서 그런데 신경 쓰는 인물이 아닌데 향지샘의 쪽지글을 보다보니 │ 저도 모르게 그런 버릇이 생긴거 있죠 │ 다음엔 어떤 이벤트가 기다릴까나 │ 과연 어떤 숫자를 찍게 될 것인가 (조작해 볼까나 ㅋㅋ) │ 에구 그러다가 투시안과 혜안을 가지신 향지샘한테 걸리고 말겠지   │ 뭐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며 혼자 웃다가 갑니다 │ │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