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지킴이 (hyangji@netsgo.com) ◎ 2001/9/2(일) 16:05 (MSIE5.0,Windows98) 211.55.55.139 1024x768 Re..여름과 가을이 함께하는...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군요. 나는 남쪽으로 갑니다. 지척이라고들 하지만, 걸어다닐 수는 없는 거리지요. 박선생님과는 좀 더 멀어질 모양입니다. 아니다. 박선생 학교와는 조금 더 가까와 지겠다^^그러나, 한달 이상 지난 뒤부터의 일입니다. 건강한 목소리 들으니 반갑습니다. 언제 한번 만났으면 좋으련만 당분간은 도무지 틈이 없을 것 같네요. 지금처럼 서로를 걱정하며, 열심히 각자 잘 있읍시다^^ 머지않아 볼날이 꼭 올겁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