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지킴이 (hyangji@netsgo.com) ◎ 2001/11/7(수) 21:04 (MSIE5.0,Windows98) 211.226.47.5 1024x768 Re..그립다 말을 하니 ^^   오늘부턴 겨울로 들어간다고 나무들 좀 더 쓸쓸해 보이네. 밤이 와도 별 뜬 게 보이질 않아 내 마음도 조금 더 어두워졌네. 만나자 만나자 말은 하지만 주말마다 먼 산 가는 사람들 아닌가? 나도 다시 글을 써야할 때가 되었고... 벼르다 벼르다 녹슨 도끼날처럼 자루 빠지는 건 아닌지? 그쪽 준비되면 메일 한번 주시게!ㅎㅎㅎ <산아, 산아>는 시집이 아니라 산문집이여! 산행에세이! 관심과 축하 감사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