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이복현 (poemtop@hanmail.net) ◎ 2001/11/26(월) 02:22 (MSIE5.0,Windows98) 211.111.103.41 1024x768 현대시 12월호 커버에   조금전 현대시 12월호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한 누님 모습 먼저 만나뵙고 왔습니다  근자 오랫동안 뵙지 못했지만도 안녕하심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늘 발소리 죽이며 조심스레 드나들던 곳, 축하드리고 싶어 이렇게 잠간 다녀가면서 목소리 두고 갑니다 건필하시고, 늘 평안하소서!     ◎ 게이트맘    11/26[08:58] 211.198.158.32 월요일 아침에 읽는 첫 편지가 아우님의 것이어서 무척 기쁘네요. 늘 관심주시니 고맙기도하구요. 나 답답하고 바쁠땐 아무 때나 전화걸어 자문을 구하였는데, 이사하곤 감감 무소식이어서 무척 서운 했지요? 사실은 아직 자리가 잡히지 않아서 모든 이들에게 서운한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그러나 갚아야할 빚은 머리 속에 꼭꼭 챙겨두고 있으니, 기다려줘요. 재회할 날이 꼭 있으리다. 그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