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이 글을..
허걱! 글을 또 다시 쓰게 되네여. 비밀번호를 깜박해서요..ㅡ.ㅡ
전 시를 전혀 읽지 않는 학생입니다. 교과서에 실린 거 말구요..그래서 시라는 게 뭔지도 잘 모릅니다.
문학 숙제를 하려고 인터넷 사이트를 이곳저곳 방문하다가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접한 시는 구절리 바람소리 중에서 갈대는 갈대를 꺽지 않는다라는 시입니다.
홈피 구석구석을 읽어도 이 시에 대해 말하는 부분은 없는 듯합니다.
이 시집 중에 중요한 자리? 큰자리는 이 시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도 제 맘엔 젤로 와 닿았습니다.
요즘 인어아가씨라는 드라마도 있지요. 이것은 어머니의 원수에 대한 복수를 주내용으로 설정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이 드라마를 몇번 안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고요ㅡ.ㅡ)
그리고 많은 시인 중에 님의 시를 선택하게 된 ㅇㅣ유 중 하나는
님의 삶이 제가 항상 꿈꾸던 삶이ㄱㅣ 때문입니다.
전 비록 지금 시와는 아주 먼 것을 공부하고 있지만..언제나 그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ㅋㅋ
아무튼 님의 시가 정말 맘에 듭니다.ㅋㅋ(근데요 님이라고 해야 하나요 ? 선생님이라고 해야하나요?뭐라고 해야할지 망설이다가 님이라는 호칭을 썼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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