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김은숙 (kes1023@hanmail.net) ◎ 2003/1/7(화) 10:22 (MSIE5.0,Windows98) 210.90.183.4 1024x768 늘 제게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렇게 오랜만에 더구나 선생님의 시집을 떨리는 마음으로 펼치며 늦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늘 제게 선생님께서는 <큰 산> 같은 분이십니다 먼 데서 바라보지만 우러러보며 가슴으로 좋아하는.. 고맙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내 눈앞의 전선>..귀하게 한편 한편 만나겠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를 담아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한결같은 모습으로 후배들 앞에 서 계시기 바랍니다                                                                      김 은 숙 올림 (저도 <시작>에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